부산시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제15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려고 교통사고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4개 분야 35개 과제로 구성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대책은 이륜차와 화물차, 고령자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교통약자 안전권 보장'과 '교통수단별 안전 강화와 의식 개선', '사람 중심 도로 교통체계 구축' 등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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